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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안주(대표 신리나)가 최근 장애인 보장구수리 지원을 위해 후원금 1천만원을 에이블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에이블복지재단
주식회사 안주(대표 신리나)가 최근 장애인 보장구수리 지원을 위해 후원금 1천만원을 에이블복지재단에 기탁, 산간오지 거주 절단 장애인 5명에게 방문 수리 서비스를 지원하게 됐다.
강원도 철원군 통솔읍에 거주하는 하모씨(74)를 포함한 5명은 인근에 장애인 보장구 수리센터가 없어 의족을 사용하다 고장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에이블복지재단은 후원금으로 보장구 전문 수리기사가 가정을 방문해 집에서도 편안하게 수리를 받도록 ‘방문 수리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이블복지재단 백종환 상임이사는 “산간오지 거주 절단장애인의 경우 노령층이 많아 방문 지원서비스가 요구되고 있으나 비용과 수리 서비스업체의 부재로 의수족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최근 주식회사 안주의 후원으로 강원도 오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절단장애인들이 무료로 의족 수리 서비스를 받아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덜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주식회사 안주 곽영식 상무도 “매년 회사 수익의 일부를 비영리단체에 후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을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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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훈 기자 gwon@ablenews.co.kr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